'장타 머신' 오타니, 日 메이저리거 시즌 최다 장타 기록 넘본다
'장타 머신' 오타니, 日 메이저리거 시즌 최다 장타 기록 넘본다
  • 김현주 기자
  • 승인 2021.08.20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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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올해 메이저리그(MLB)의 새 역사를 쓰고 있는 오타니 쇼헤이(27·LA 에인절스)가 또 하나의 기록 경신을 노린다.

오타니는 지난 19일(한국시간)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전에서 홈런을 쏘아 올리며 시즌 40홈런 고지에 올랐다.

이 홈런으로 오타니는 시즌 70번째 장타를 기록했다. 올 시즌 오타니는 홈런 40개, 2루타 25개, 3루타 5개를 쳤다.

오타니는 마쓰이 히데키가 세운 일본인 메이저리거 한 시즌 최다 장타 기록을 넘본다. 마쓰이는 지난 2005년 뉴욕 양키스 소속으로 71개의 장타를 기록한 바 있다.

오타니가 남은 경기에서 장타 2개를 적립하면 마쓰이의 기록을 갈아치운다.

메이저리그에서 단일 시즌 50개 이상의 장타를 때려낸 일본인 선수는 마쓰이와 오타니 포함 총 10명이다. 마쓰이가 5번, 스즈키 이치로가 2번, 후쿠도메 고스케와 아오키 노리치카, 그리고 오타니가 1번씩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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