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청라국제도시에 현대모비스 제조시설 유치…2023년 가동
인천 청라국제도시에 현대모비스 제조시설 유치…2023년 가동
  • 최용희 기자
  • 승인 2021.08.23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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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스택 제조시설 위치도. © 뉴스1


(인천=뉴스1) 강남주 기자 = 인천 청라국제도시에 현대모비스 수소연료전지 부품 제조시설이 들어온다. 이 시설에는 대규모 인원이 근무할 예정이어서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감이 높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청라국제도시 도시첨단산업단지 내에 현대모비스 수소연료전지 핵심부품인 ‘스택’ 생산시설을 유치했다고 21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부지 규모만 10만여㎡에 달하는 스택 생산시설을 2023년 가동을 목표로 올해 내 착공할 예정이다. 여기에 투입되는 예산은 9227억원이며 완공될 경우 1600여명이 근무한다.

스택은 수소와 산소의 전기화학적 반응으로 전기에너지를 생산하는 연료전지 핵심 구성품이다. 현대모비스는 이를 울산공장에서 연료전지시스템으로 최종 제품화해 완성차에 공급할 예정이다.

경제청은 현대모비스 투자유치로 Δ수소연료전지 관련 연관산업 등 국내외 첨단기업 유치 활성화 Δ인천지역 내 대규모 고용창출 Δ고부가가치 수소연료전지 부품 생산 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현대모비스의 생산시설이 청라국제도시에 들어서면서 대규모 일자리 창출은 물론 인근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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