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탁 LA올림픽 레슬링 금메달리스트, 신임 국가대표 선수촌장 선임
유인탁 LA올림픽 레슬링 금메달리스트, 신임 국가대표 선수촌장 선임
  • 최용희 기자
  • 승인 2021.08.29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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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탁 신임 국가대표 선수촌장.(전북체육회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1984 LA 올림픽 레슬링 금메달리스트 유인탁(63) 전 전라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이 새로운 국가대표 선수촌장에 선임됐다.

대한체육회는 27일 "신임 국가대표 선수촌장에 유인탁 전 전라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오는 9월1일 시작된다.

유인탁 신임 선수촌장은 1984 LA 올림픽 레슬링(68㎏급 자유형) 금메달리스트인 출신으로 대한주택공사 레슬링 감독, 국가대표 레슬링 감독, 전주대학교 체육학과 객원교수 등을 맡아 오며 선수 양성 및 관리에 탁월한 역량과 리더십을 발휘해온 바 있다.

아울러 익산시체육회 사무국장, 전라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등을 역임하며 선수 관리는 물론 행정 업무에도 적격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다가오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대비해 많은 국제대회 경험과 선수단 훈련에 관한 식견을 두루 갖추고 있는 유 신임 선수촌장이 국가대표 선수단 관리, 경기력 강화 등에 능동적인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 신임 선수촌장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최초 선수촌장이 돼 책임감이 크고, 올림픽 결승 경기 못지않게 가슴이 뛰고 설렌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지켜봐야겠지만 선수단에게 국내외 전지훈련을 통해 상대 선수들의 장‧단점을 분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 선수촌의 최종목표는 경기력 향상인 만큼 이 부분에 주안점을 두고 합리적인 선수촌 운영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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