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9월 1만3750대 판매…전년比 66.1% 감소
한국GM, 9월 1만3750대 판매…전년比 66.1% 감소
  • 최용희 기자
  • 승인 2021.10.02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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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News1 정진욱 기자


(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 = 한국GM은 지난달 내수 3872대, 수출 9878대를 포함해 총 1만3750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차량용 반도체 부품 부족 현상에 따른 생산 차질 여파로 판매량이 전년 동월 대비 66.1% 감소했다.

국내 시장 판매량은 3872대로 전년 동월 대비 36.5% 감소했다. 승용차량은 1425대, RV 차량은 1867대, 상용차는 580대가 판매됐다.

이 가운데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는 지난달 내수 시장에서 총 1582대가 판매되며 한국GM의 내수 실적을 이끌었다. 트레일블레이저는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1만6295대가 판매되며 전년 동월 대비 5.7% 증가했다.

쉐보레 콜로라도의 9월 내수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366.9% 증가한 579대로, 3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콜로라도는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집계 기준 올해 1~8월 누적 등록 2552대를 기록해 수입 픽업트럭 시장 내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한국GM의 9월 수출은 총 9878대로 전년 동월 대비 71.3% 줄었다. RV가 9170대, 중대형승용차가 516대, 경승용차가 192대 팔렸다.

한국GM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시저 톨레도 부사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차량용 반도체 부족 현상 장기화 속에서도 쉐보레 브랜드의 대표 모델들이 시장의 긍정적 반응을 바탕으로 큰 버팀목이 돼 주고 있다"며 "가을 시즌을 맞아, 그리고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전폭적 지원과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국내 고객을 응원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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