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마지막 달동네 중계동 '백사마을' 개발된다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 중계동 '백사마을' 개발된다
  • 이경현 기자
  • 승인 2021.12.0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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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 우선협상대상자로 GS건설 선정
서울 노원구 중계동 일대 백사마을의 모습. 2021.3.4/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로 불리는 노원구 중계본동 백사마을 재개발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GS건설이 선정됐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GS건설은 백사마을의 주택 재개발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지난달 30일 공시했다.

중계본동 주택 재개발 사업 조합은 내달 26일 수의계약으로 GS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할지에 대해 조합원 총회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백사마을 재개발 사업은 중계본동 104번지 일대 18만6965㎡ 부지에 2437가구(공동주택 1953가구 및 공공임대주택 484가구)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공사 선정 뒤 내년 관리처분 계획인가 후 착공, 2025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GS건설은 지하 5층~지상 20층 규모의 공동주택 34개 동을 짓는 데 4992억원(부가세 별도)의 공사금액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7개월이다.

백사마을 공사금액은 지난해 말 기준 GS건설 연결매출액의 4.93%에 해당한다. GS건설은 "향후 시공사 선정 시 확정된 내용을 공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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