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SK 소속의 김강민 선수가 11월 15일 인천 구월동에서 열린 우승 축하행사에서 징그러울(?) 정도로 귀여운 모습을 하면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 SK 는 2018년 프로야구 한국시리즈에서 두산을 4대 2로 물리치고 정상을 차지했다. 플레이오프전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김강민 선수는 SK 우승의 1등 공신 중 한명이다. '홈런 군단 SK'의 명성에 어울리게 고비때마다 홈런을 터뜨려 팀의 우승을 이끌었다. 내년에도 그의 맹활약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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