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지자체별로 가정 소득에 따라 대출 이자 지원해줘
서울시는 2월까지 신청, 5월까지 대상자 지원액수 결정
서울시는 2월까지 신청, 5월까지 대상자 지원액수 결정
서울시가 대학생 학자금 대출 이자를 지원한다. 대상은 한국장학재단에서 학자금대출을 받은 서울 거주 대학생과 졸업 후 2년 이내의 미취업자이다. 지원 대상자의 나이는 상관없다. 지원액수는 해당 가정의 소득에 따라 다르게 정해진다. 심사를 거쳐 지원액수를 결정한다. 5월중에 지원대상자가 정해진다. 신청접수 기간은 2월 28일까지다.
학자금대출이 있고 주민등록 상 서울 거주자이면서, 전국 대학 재학생(휴학생 포함)이거나 졸업 후 2년 이내에 있는 고용보험 미가입자(미취업자)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서울시 학자금대출 이자지원은 1년에 2회(상반기·하반기) 신청을 받고 지원한다. 신청접수는 온라인으로만 받는다. 서울시 홈페이지 내 신청 게시판(news.seoul.go.kr/gov/archives/501778)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필요서류는 △대학재학생: 주민등록초본, 재학·휴학증명서, △졸업생(졸업후 2년 이내): 주민등록초본, 졸업증명서, 고용보험피보험 자격이력내역서(상용)(출력하는 곳: www.ei.go.kr)이다. 3자녀 이상 다자녀가구 소속인 경우는 ‘가족관계증명서’를 추가로 제출하면 된다.
저작권자 © 시니어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