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세 동생은 왜 58세 형을 살해했을까
51세 동생은 왜 58세 형을 살해했을까
  • 최용희 기자
  • 승인 2019.06.08 11: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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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 인천 커피숍 50대 흉기 살해한 친동생 검거
상당수 네티즌 들"재산 문제 싸움"... 각종 추측 난무
© News1 DB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대낮 인천의 한 커피숍에서 친형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50대 남성이 도주 10시간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계양경찰서은 7일 오후 10시께 경기 부천의 한 호텔에서 살인 혐의로 A씨(51)를 긴급체포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A씨는 이날 낮 12시6분께 인천시 계양구 임학동 한 커피숍에서 친형인 B씨(58)의 복부와 옆구리 등을 수차례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이날 B씨와 커피숍에서 만나 5분여간 대화를 나누다가 B씨를 흉기로 찌른 뒤, 곧바로 달아났다.

B씨는 커피숍 주인이 현장을 목격해 119에 신고하면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A씨는 범행 후 곧바로 달아났으나, 사건 현장인 커피숍에 설치돼 있던 CCTV를 분석해 추적에 나선 경찰에 도주 10시간 만에 부천에서 붙잡혔다.

경찰은 A씨의 구체적 범행 동기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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