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벼슬인 시대는 지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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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웅석 기자
  • 승인 2019.07.15 17: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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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 함께 술마시다 흉기 60대 구속…"나이 어린데 반말"
©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낮부터 함께 술을 마시던 지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60대가 경찰에 구속됐다.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김현석 부장판사는 살인미수 혐의로 이모씨(60)에 대해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15일 밝혔다. 구속 사유로는 "도주 우려"를 들었다.

서울성동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12일 오전 10시쯤 서울 성동구의 한 공원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A씨(52)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몸에 상처를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씨는 경찰조사에서 "(A씨가) 나이가 어린데 반말을 하고 시비를 걸어 홧김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범행 당시 이씨는 만취 상태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기 위해 폐쇄회로(CC)TV 등을 들여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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