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동학농민혁명대상 도올 김용옥 선생 선정
제10회 동학농민혁명대상 도올 김용옥 선생 선정
  • 박웅석 기자
  • 승인 2020.05.08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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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동학농민혁명대상 수상자로 도올 김용옥 선생이 선정됐다.. 지난해 동학농민혁명 국가기념일 제정 기념 KBS 특별강연(정읍시 주최) '녹두꽃에 피어난 촛불' 특강 모습. © 뉴스1


(정읍=뉴스1) 박제철 기자 = 제10회 동학농민혁명대상 수상자로 도올 김용옥 선생이 선정됐다.

전북 정읍시는 1일 동학농민혁명 정신 선양위원회를 열고 동학혁명 100주년 기념 창무극 '천명' 대본을 쓰고 동학농민혁명 관련 특별강연을 지속적으로 펼쳐오며 동학농민혁명을 전국적으로 알려온 도올 김용옥 선생을 제10회 동학농민혁명 대상자로 선정했다.

도올 선생은 특히 지난해 동학농민혁명 국가기념일 제정 기념 KBS 특별강연(정읍시 주최) '녹두꽃에 피어난 촛불' 특강을 통해 동학의 전국화를 알리는데 크게 기여했다.

도올 선생은 고려대 철학과 부교수, 중앙대 석좌교수, 국립순천대 석좌교수, 원광대 석좌교수를 역임하며 동양철학과 동학경전인 '동경대전' 해독과 강의를 통해 동학사상 대중화에 앞장서 왔다.

유진섭 위원장(정읍시장)은 “올해 동학농민혁명 대상자로 선정된 도올 선생의 선정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묵묵히 혁명 정신 계승과 발전을 위해 헌신 노력하고 있는 개인이나 단체를 적극 발굴, 혁명 정신을 기리고 선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동학농민혁명 대상은 정읍시가 정읍시 동학농민혁명 기념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 제5조에 따라 Δ동학농민혁명 계승발전을 위해 공헌한 단체 또는 개인 Δ동학농민혁명 정신계승을 위한 학술·연구·문화사업에 기여한 단체 또는 개인에게 수상하고 있는 상이다.

2011년 故 김대중 전 대통령을 시작으로 매년 한 단체 또는 개인을 선정, 대상을 수여했다.

수상자에게는 총1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시상식은 5월9일 개최되는 제53회 황토현동학농민혁명기념제 기념식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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