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병학회 학술지, PMC 등재…"국내 연구 전세계 알리길 기대"
대한노인병학회 학술지, PMC 등재…"국내 연구 전세계 알리길 기대"
  • 최용희 기자
  • 승인 2020.08.04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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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원 경희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경희대학교병원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대한노인병학회가 학회에서 발행하는 영문 학술지 'AGMR'(Annals of Geriatric Medicine and Research)이 미국 PMC(PubMed Central)에 등재됐다고 4일 밝혔다.

PMC는 미국 국립보건원 산하 국립의학도서관 생명기술정보센터에서 운영하는 의생명과학 학술데이터베이스로, 국제적 활용도가 높은 곳이다.

이번 등재로 국내 노인의학 연구를 국제적으로 알릴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는 평가다.

대한노인병학회 이사장으로 있는 원장원 경희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그동안 노인의학 연구 자료는 주로 미국, 유럽에 집중되어 있었다 보니 아시아권 국가의 의료 환경과 문화, 제도 등을 포괄적으로 반영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노인의학 학술지가 국제적인 학술지로 인정받음에 따라 국내 노인의학 연구를 전 세계적으로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AGMR은 스코퍼스(SCOPUS, 세계 최대 학술 인용 색인) 등재지로 논문 심사·게재료는 받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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