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군 창설 53주년…육군 '자랑스러운 예비군' 초청행사
예비군 창설 53주년…육군 '자랑스러운 예비군' 초청행사
  • 최용희 기자
  • 승인 2021.04.03 10: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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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 초대 지휘관(경기도 포천군 가산면대장)을 지낸 윤동춘 옹 (육군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김정근 기자 = 육군이 제53주년 '예비군의 날'인 2일 '자랑스러운 예비군' 초청행사를 개최한다.

육군에 따르면 이날 서울 용산구 소재 육군회관에서 열리는 행사엔 1968년 4월 예비군 창설 당시 초대 지휘관(경기도 포천군 가산면대장)을 지낸 윤동춘 옹(90)을 비롯해 2011년 창설된 특전예비군부대에서 10년째 중대장을 맡고 있는 남성우 중대장(59) 등이 참석한다.

 

 

 

 

 

 

 

남성우 육군 특전예비군 중대장. (육군 제공)© 뉴스1

 

 


또 이날 행사에선 1986년 전역 뒤 35년간 고향에서 지원예비군으로 헌신해 온 정태원 소대장(59), 육군 최초 부부 지역예비군 지휘관인 제50사단의 이창진 동대장(54)과 52사단의 윤미옥 동대장(53·여) 등 모두 8명의 '자랑스러운 예비군'이 이날 행사에 함께 자리한다.

남영신 육군참모총장은 이날 행사 참석자들과 오찬을 함께하고 감사패·기념품도 전달할 계획이다.

 

 

 

 

 

 

 

 

 

육군 최초 부부 지역예비군 지휘관인 제52사단 윤미옥 동대장(왼쪽)과 제50사단 이창진 동대장 (육군 제공) © 뉴스1

 

 


이와 관련 윤동춘 옹은 "세월이 지나도 노병을 잊지 않고 찾아 예우해준 것에 고맙다"며 "예비전력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육군의 모습이 늘 든든하다"고 말했다.

남 총장은 "반세기 넘게 국가방위의 든든한 한 축을 담당해온 예비군들이 미래전장에도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보다 첨단화되고 정예화된 예비전력 육성에 힘을 쏟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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