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욕 3시간'...미국서 초음속여객기 개발 예정

2016-03-02     박웅석 기자

  서울에서 미국 뉴욕까지 3시간만에 갈 수 있는 날이 과연 올까. 현재 비행기로는 13시간 정도 걸린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한 시간에 1225㎞이상을 날아가는 초음속여객기를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소음이 적은 초음속 여객기를 만들어 2020년 시험 운행할 계획이다.
  초음속여객기로는 영국과 프랑스가 개발한 콩코드기 있었다. 그러나 소리가 크고 불안전해 2003년에 없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