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한 채 100억넘는 최고급 주택단지 들어설 듯

2016-05-11     성백형 기자

  서울 한남동에 한 채 100억원이 넘는 주택 250~300가구가 만들어지는 최고급 주택단지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 한 마디로 미국 최고의 부자촌인 비버리힐스 같은 동네가 한국에 만들어지는 것이다.  한남동 외국인부지 6만여㎡를 6200여원에 사들인 대신금융그룹은 최고급 주택단지 조성을 추진키로 했다. 새로 짓는 주택의 한 채당 면적은 약500㎡ 정도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