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연천현충원 4월 중 착공

2025-04-05     최용희 기자

 

 경기도 연천에 들어서는 국립현충원 착공식이 이달 중 열릴 것으로 보인다. 국가보훈부 관계자는 얼마전  "4월중 기공식을 할 계획으로 행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7년 완공 예정인 국립연천현충원은 1000여억원을 들여 연천군 신서면 대광리 95만9천여㎡에 봉안당 2만5천기, 봉안담 2만기, 자연장 5천기 등 5만기 규모의 봉안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서울과 대전에 이은  3번째 국립현충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