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로 대리운전 이용 가능...스마트폰에 앱만 깔면 돼

기사 호출부터 결제까지 원스톱 서비스...1만5000원부터 시작

2016-05-31     박웅석 기자

  6월부터 카카오로 대리운전까지 부를 수 있게됐다. 스마트폰에 카카오드라이버 앱만 깔면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앱마켓에서 앱을 내려받은후 카카오계정으로 가입하면 된다.  카카오는 대리운전 호출 서비스인 카카오드라이버의 승객용 앱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  대리운전 호출 앱은 대리기사 호출부터 목적지까지 이동은 물론 결제까지 해결해 준다. 앱에 결제용 신용카드와 운행차량 정보등을 입력하고 기사 호출 때 출발지와 목적지를 설정하면 예상이용금액을 알수 있다. 기본요금 1만5000원부터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