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치매예방프로그램 ‘아라카페’운영

2016-08-02     박웅석 기자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 보건소는 지역 주민의 치매인식 개선 및 치매예방프로그램인 ‘아라카페’를 운영한다. 지난 7월부터 6주에 걸쳐 매주 수요일 오후에 진행하는 ‘아라카페’는 웃음치료와 음악치료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아라카페를 비롯해 기억누리학교(치매예방인지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예방은 물론, 어르신의 인지 증진, 사회성 증가, 우울감 감소 등의 효과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032-555-53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