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개항장 문화재 야간 무료개방
2016-10-02 김현정 기자
인천관광공사(사장 황준기)는 10월 1일부터 10월 15일까지 인천 개항장 문화지구 일원에서 ‘인천 개항장 밤마실’ 행사기간 동안 문화재 및 문화시설을 야간에 무료로 개방한다. 인천 개항장 밤마실(Culture Night) 행사는 문화재와 민간 문화시설을 야간에 관람하고 공연, 전시, 체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야간 문화 탐방 프로그램으로 인천 문화재 12곳이 참여한다. 야간개방은 오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며 해설사로부터 개항 당시 이용되던 건물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