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
2017-04-18 김현정 기자
부평구는 18일 ‘2017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부평구청, 부평구노인인력개발센터, 부평구노인복지관, 부평중부종합사회복지관, 갈산종합사회복지관 등 5개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을 비롯해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등이 참석했다.
올해 부평구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은 노노케어, 꿈나무지킴이, 실버글벗도우미 등 지역사회 공익증진을 위한 공익활동형과 공동작업장 및 제조판매, 카페 어울림 등 지속적‧생산적 일자리 창출이 가능한 취‧창업형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뉘어 실시된다. 총 31개 사업, 3071개 어르신 일자리가 제공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