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모든 전철역에 스크린도어

2015-11-24     김현정 기자

 수도권의 모든 전철역에 2017년까지 스크리도어가 설치된다. 스크린도어는 전철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전철역 플랫폼에 설치된 안전 장치다.
 국토교통부는 4000여억원의 예산을 들여 수도권 231개역에 스크린도어를 모두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스크린도어가 설치된 역은 78곳이다. 지자체가 운영하는 도시 전철의 역은 576개역중 497곳에 스크린도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