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교동시장 '고무신 세상'

2015-11-25     이두 기자

강화 교동의 재래시장 신발가게에서 검정고무신과 흰고무신, 노랑고무신이 서로 자태(?)를 뽐내고 있다. 고무신은 5070세대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한다. 1960년대 말까지 시골에서는 운동화가 흔치않았다. 고무신은 신발이자 또 다른 장난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