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 시대... 경로당 순회 안마버스 등장

부천시 첫 운영, 치매진단과 건강상담도 함께

2018-01-03     김현정 기자

 

  부천시가 전국 최초로 경로당을 순회하는 안마버스를 운영한다.  2월까지는 시범 운영하고 3월부터 본격적으로 관내 경로당을 순회 운행한다. 안마버스는 전동안마기 6대와 안마침대 1대를 갖추고 있다. 예산 1억원은 국민은행이 부천희망재단을 통해 시에 기증한 것이다. 경로당 안마버스는 노인들에게 안마서비스를 제공하고 치매진단과 건강 상담도 함께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