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건강하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2015-12-17     김현주 기자

 

서울 동부이촌동 아침7시반.  50세~80세 장년노년 주부들이 운동으로 아침을 맞는다.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다. 나이들수록 '건강이 최고'라는 것을 몸으로 느끼게 된다. 외국인 마을답게 한국 주부뿐 아니라 일본 주재원들도 상당수 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