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한국 바둑 최고선수는 박정훈 9단 2015-12-17 박웅석 기자 2015년 한국바둑의 최고선수로 박정훈 9단이 뽑혔다. 박정훈은 한국바둑리그에서 소속팀 티브로드의 주장을 맡아 2년 연속 우승에 공을 세웠다. 최고선수 투표에서 가장 많이 득표했다. 박정환은 25개월째 한국바둑랭킹 1위를 지키고 있다. 그러나 국제대회에서 기대만큼의 성적을 올리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