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부터 인터넷으로도 출생신고 가능

2015-12-24     김현정 기자

 2016년부터는 인터넷으로 자녀의 출생신고가 가능해진다. 또 병원에서 발급한 출생증명서와 출생신고서를 우편으로 보내 출생신고를 할 수도 있다.
 정부는 ‘찾아가는 맞춤형 서비스’의 하나로 인터넷 출생신고 시스템을 갖춘다. 출생에 관한 한번의 정보입력으로 출생신고부터 보육비지원 신청, 영유아 예방접종까지 가능해진다.
 정부는 출생신고를 한 부모에게 출산지원금과 양육수당 등을 미리 알려주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