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가 빛나는 별인줄 알았어요/한번도 의심한 적 없었죠
/몰랐어요 난 내가 벌레라는 것을/그래도 괜찮아 난 눈부시니까/
중장년들의 가슴을 울리며 알게모르게 입소문으로 번지다 유명 히트작이 된 가요 ‘나는 반딧불’의 도입 가사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모두 빛나는 삶을 살 줄 알았는데 중장년이 되어보니 벌레였네요. 그러나 기죽을 필요없습니다. 가사대로 각자의 삶은 눈부셨으니까요. 지나온 그대들의 삶에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이제는 더욱 찬란한 별이 되어 세상을 밝히고 인생을 즐기고 건강을 지킵시다. 나라와 직장과 가정, 자식에 얾매였던 굴레를 훌훌 벗어던지고 오롯이 중장년이 된 자신만을 위해.
중장년들이 찬란한 제2인생을 설계하고 가꾸는데 인터넷 언론 ‘시니어오늘’이 앞장서겠습니다. 시니어오늘은 2015년 10월 ‘중장년들 멋진 인생 친구’라는 깃발을 들고 출발했습니다. 지난 10년간 중장년의 대표세대라 할수 있는 ‘베이비붐 세대’기사를 비롯해 매년 환갑을 맞는 연령대를 소개하는 ‘환갑시리즈’, 한국 근대사를 소개한 ‘강화도조약과 메이지 유신’ 등 여러 연재물들이 인기를 얻었습니다. 중앙의 유명인들보다 지역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인물들을 발굴해 소개했습니다, 청소년 위한 역사 문화 탐방과 글쓰기 교실도 열었습니다.
이제 창간 10주년을 맞아 시니어오늘이 새로운 중장년 세대로 자리잡은 욜드(YOLD)세대와 함께 하려고 합니다. 욜드는 영(young)과 올드(old)가 합쳐진 말로 은퇴후에도 하고 싶은 일을 능동적으로 찾아 도전하며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는 세대(1946~1964)를 말합니다. 건강과 경제력을 기반으로 소비 및 경제 생활을 적극적으로 영위하며 은퇴 후에도 사회 경제 생활을 지속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욜드 세대는 이른바 대한민국의 중추 세력입니다. 욜드들에게 필요한 건 운동과 공부, 인간관계입니다. 운동으로 건강을 지키고, 공부하며 삶의 지혜를 쌓고, 적당한 인간관계로 인생 말년에 찾아오는 외로움과 고독을 털어냅시다.
시니어오늘이 중장년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운동, 공부, 인간관계를 만들어내는 디딤돌과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대한민국의 중장년들이여, 시니어오늘과 함께 다시한번 눈부신 인생을 써내려갑시다. 감사합니다.
시니어오늘 대표 이두
회사명 | (주)다산비즈 | 설립일 | 2015년 11월 16일 | 자본금 | 5000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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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업무 | 중장년사이트 '시니어오늘'운영, 출판홍보광고 대행 | ||||
청소년역사문화 체험교실, 글쓰기·말하기 강좌 | |||||
주소 | 인천시 남동구 인주대로 522번길 64 (2층, 구월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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