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우리의 캡틴 !
2021년 다큐 영화 *로빈의 소원 이 제작, 발표되었다.
반가운 마음에 빨리 보고 싶지만 코로나로 개봉 미정 상태다.
배우겸 코미디언으로, 흥행과 희망의 아이콘으로 1980년대 ~ 2000년대 까지 많은 작품을 선보였다.
특히 영화 *굿모닝 베트남, 죽은 시인의 사회, 굿 윌 헌팅, 어거스트 러쉬 정도는 꼭 보았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람이 있다.
그의 연기는 지극히 평범해서 보는 이로 하여금 연기인지 실제 그의 성격인지 분간할 수 없지만 그런 모습에 대중들은 웃고 울며 동화된다.
2014년 63세의 나이로 자살한 그를, 그의 연기를 다시 볼 수 없음이 안타깝다.
안개같은 웃음 너머에서 알콜 중독, 우울증, 파킨슨 병과 치열하게 싸우다 결국 자택에서 사망한 채 발견된다.
*O, Captain, My Captain !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에서 학생들이 선생님(로빈 윌리암스)을 존경하는 의미로 부르는 호칭.
**시니어들이여! 우리도 꼰대가 아닌 *캡틴으로 불려지는 세상을 만들지 않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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