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1년생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에
1961년생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에
  • 최용희 기자
  • 승인 2023.03.3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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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년생 진옥동이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됐다. 신한금융그룹은 23일 주주총회를 열로 진회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신한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는 지난해 11월 진옥동 후보를 차기 대표이사 회장 후보로 추천했으며 이날 주주총회에서 선임했다.

 진옥동 후보 회장은 그동안 SBJ은행 법인장, 신한금융지주 부사장, 신한은행장 등을 역임하며 축적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대표이사 회장으로서 요구되는 통찰력, 조직관리 역량, 도덕성 등을 고루 갖추고 있다는 점이 인정받았다.
 특히 지난 4년간 신한은행장으로 근무하며 리딩뱅크로서 지위를 공고히 하고 지속적인 성과창출 기반을 마련해 온 점, 사상 최대 실적을 연이어 달성하는 경영능력과 더불어 코로나 위기 상황에서도 탁월한 위기관리 역량을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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