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화도면 주민 500명의 간절한 염원
강화 화도면 주민 500명의 간절한 염원
  • 이경현
  • 승인 2025.06.23 12: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립강화고려박물관 및 경제자유구역 지정 서명 펼쳐

 

화도면 주민들의 강화고려박물관 유치 활동.

강화군 화도면(면장 조순이)은 지난 12일 개최된 ‘2025년 강화 찾아가는 문화마당’에서 국립강화고려박물관 건립과 강화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한 주민들의 염원을 담은 퍼포먼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화도면 주민들은 ‘경제자유구역 지정’ 및 ‘국립강화고려박물관 건립’ 등의 구호를 외치며 지역의 염원을 모은 상징적인 응원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또한, 행사장 뒤편에는 주민 서명 부스도 설치돼 500여 명의 주민과 관람객이 자발적으로 서명에 참여하는 등 뜨거운 호응이 있었다.

조순이 화도면장은 “이번 찾아가는 문화마당은 단순한 문화 행사를 넘어 주민들이 지역의 미래에 직접 참여하는 장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관련 부서 및 주민과 적극 협력해 강화군 정책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화 경제자유구역 지정 위한 화도면 주민들의 퍼포먼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