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표창 받아

55세인 배우 최재원씨가 13일 열린 노인학대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최씨는 지난 2010년부터 보건복지부로부터 노인학대예방 홍보대사로 위촉돼 15년간 노인보호전문기관 교육 및 홍보, 인식개선 캠페인, 행사(사회자로 참여) 등에 적극 참여하고, 국민들에게 노인학대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는 등 노인학대 예방교육 영상 등에 직접 참여하는 등 노인인식 개선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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