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신문 조사서 35% 얻어, 이재명 김문수 순
서울대생들은 지난 21대 대선에서 개혁신당의 이준석 후보를 가장 많이 지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대학보사인 대학신문이 최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이준석 후보는 35.1%의 지지를 받았다. 이어 이재명 후보는 27.5%, 김문수 후보 7.7%, 권영국 4.8%를 얻었다.
서울대 한 교수는 “젊은이들은 개혁 보수를 원하는 데 이에 부합한 후보가 없었다. 대안으로 이준석 후보를 택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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