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회의원 가운데 1962년생은 모두 21명으로 전체 300명 가운데 7%를 차지한다. 연령별로 볼 때 비교적 많은 수준이다. 62년생 의원들은 언론을 비교적 많이 등장해 국민들에 친숙한 의원들이 적지 않다. 4선의 우상호와 윤상현을 비롯해 전해철 조응천 김태호 태영호 등은 국민이 들어보면 알만한 이름이다.

◆4선 우상호(禹相虎 더불어민주당 서울 서대문갑) 윤상현 (尹相現 국민의힘 인천 동·미추홀을)

◆3선 김경협(金炅俠 더불어민주당 경기 부천갑)김태호(金台鎬 국민의힘 경남 산청함양거창합천)전해철(全海澈 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산상록갑)

◆재선 맹성규(孟聖奎 더불어민주당 인천 남동갑)박정(朴釘 더불어민주당 경기 파주을)윤한홍 (尹漢洪 국민의힘 경남 창원마산회원)조응천(趙應天 더불어민주당 경기 남양주갑)

◆초선 김경만(金京萬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김병주(金炳周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김회재(金會在 더불어민주당 전남 여수을)문진석 (文振碩 더불어민주당 충남 천안갑)백종헌(白宗憲 국민의힘 부산 금정구)안병길(安炳吉 국민의힘 부산 서구 동구)양경숙(梁敬淑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양기대(梁基大 더불어민주당 경기 광명을)최형두(崔炯斗 국민의힘 경남창원마산합포)태영호(太永浩 국민의힘 서울 강남갑)허종식(許琮植 더불어민주당 인천동 미추홀갑)황운하(黃雲夏 더불어민주당 대전중)

최용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