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홍보대사에 노주현 길용우 등 10팀 위촉
서울시 홍보대사에 노주현 길용우 등 10팀 위촉
  • 이경현 기자
  • 승인 2023.02.1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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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불암씨에게는 감사패

 

노주현

서울시 홍보대사 10팀의 신규위촉이 2년 만에 16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이뤄졌다. 푸근하고 따뜻한 이미지로 친근한 배우 노주현, 길용우, 선한 영향력을 나누는 방송인 션, MZ세대를 사로잡은 경쾌한 입담의 개그맨 김용명, 똑부러지는 매력으로 최근 육아예능까지 섭렵한 아나운서 오상진-김소영 부부에 이어, 달콤한 음색을 넘어 다양한 예능에서 활약하고 있는 가수 이석훈, 증권 펀드매니저 출신으로

길용우 

 

어려운 경제를 쉽게 알려주는 유튜버 슈카월드, 예능과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에서 활약하는 정신과 의사 형제 양브로(양재진-양재웅), 팔로워 2,150만명의 인플루언서 틱토커 온오빠, 그리고, 데뷔 6개월만에 미국 빌보드 차트 '핫 100'진입, '밀리언셀러' 신기록을 세운 아이돌 그룹 가수 뉴진스가 현장에서 오세훈 시장으로부터 위촉패를 수여받고 본격적인 홍보대사 활동을 시작한다.

한편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해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준 배우 최불암, 인기 캐릭터 핑크퐁・아기상어를 비롯하여, 환경 분야의 시정홍보에 앞장 선 배우 박진희, 서울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데에 기여한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 한국화가 김현정, 그리고 청년들의 꿈과 희망을 대변하여 서울시와 함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에서 함께 해준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 제이쓴, 가수 이영지씨가 감사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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