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현2동 주민 프로그램 “당구교실” 뜨거운 호응 속에 첫발
인천시 남동구 논현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명숙)는 3분기 신규 주민자치프로그램으로 당구교실을 개강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논현2동 주민자치회(회장 김진수)가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개설했으며, 첫 개설 강좌임에도 20명의 수강생이 신청하며 조기 마감되는 호응을 얻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오전 10시~11시 50분) 운영 될 예정이다.
김진수 회장은 “앞으로도 논현2동 주민들이 장기간의 코로나19로 인해 쌓인 피로감을 해소하고 건강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명숙 동장은 “당구교실은 처음 개설한 프로그램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열띤 반응을 보여 주었으며, 다음 분기에는 더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늘릴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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