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화재단 신임 대표 김영덕
인천문화재단 신임 대표 김영덕
  • 이경현 기자
  • 승인 2024.02.29 09: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문화재단(이사장 유정복, 이하 재단) 제8대 김영덕(만 59세) 신임 대표이사의 취임식이 2월 26일 월요일에 인천생활문화센터 이음마당에서 진행되었다. 신임 대표이사는 지난 2월 21일부터 임기를 시작했으며, 이번 취임식에서는 재단 운영 방향, 비전과 미션을 포함한 장·단기 직무계획 발표로 취임사를 대신했다. 이번 취임식에는 직원을 비롯하여 재단의 당연직 임원인 인천시 김충진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정남 문화정책과장 등이 참석하여 대표이사의 취임을 축하하였다.

 김영덕 대표이사는 일본에서 유학 후,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 연구원으로서 약 9년간 근무했으며,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이 한국콘텐츠진흥원으로 통합된 후에는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약 9년간 일본사무소 소장, 연구팀, 음악 패션팀, 해외사업진흥단 등 다양한 부서에서 근무했다.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2018년에는 한국콘텐츠진흥원 부원장을 역임하였으며, 2021년부터 2023년까지는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원장으로 지역 문화예술의 현장 활성화를 위해 힘썼다. 신임 김영덕 대표이사의 임기는 2024년 2월 21일부터 2027년 2월 20일까지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