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장년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 국악소녀 송소희(20)양이 단국대 국악과에 합격했다. 어린 나이에 민요를 잘불러 천재 국악소녀라 불렸다. 12세때 KBS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해 경기민요 ‘청춘가’ ‘창부타령’을 불러 주목을 받았다.
각종 국내외 행사에 참여해 한국 민요의 우수성을 자랑하고 차세대 국악인으로 떠올랐다. 지난해는 차세대문화예술인 2위로 떠오를 만큼 주목받고 있다. 송소희 밴드를 결성해 전국 투어를 펼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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