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시리즈2)지역사회 초중고 동문 모임 이끄는 1962년생들
(62시리즈2)지역사회 초중고 동문 모임 이끄는 1962년생들
  • 최용희 기자
  • 승인 2022.01.06 14: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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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김천 음성 고성 등 전국 여러곳서 봉사 및 고향사랑 펼쳐

 

지난 여름 하남 검단산행에 나선 62년생들인 경북 김천고 45회 동기들.
지난 여름 하남 검단산행에 나선 62년생들인 경북 김천고 45회 동기들.

 올해 환갑을 맞은 1962년생들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전국 곳곳에서 고향과 초중고교 모임을 활발히 하면서 추억쌓기를 만들어 가고 있다.
 1962년생들인 경북 김천고 45회 동기들은 수도권에서 재경김천고 동문 모임을 이끌고 있다. 동문회장인 62년생인 권기현씨는 매달 한번 산행을 하면서 선후배간의 우정도 쌓고 고향 이야기를 하면서 고향과 모교에 대한 사랑을 키워나간다고 말했다.
 충북 음성군의 1962년생 친목모임인 한길회는 지난해 음성군청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심보성 회장은 "코로나를 극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려고 성금을 모았다"고 말했다. 한길회는 심보성 회장을 비롯 회원 33명이 지난 2004년 결성한 1962년생 범띠 친목모임으로이다. 독거노인과 저소득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성금을 지역사회에 기탁하고 있다.
 1962년생 동기 동창생 모임인 담양의 죽풍동우회(회장 이관신)가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미래천년 장학금 100만원을 담양장학회에 기탁했다. 죽풍동우회는  2011년 담양장학회와 인연을 맺은 후 매년 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경남 고성군의 1962년생 모임인 임인생고성군연합회도 수시로 이웃돕기에 나선다.
 인터넷상에도 62년생들의 초등학교 동창들의 모임 및 밴드 활동이 활발하다. 1975년 경주 계림초를 졸업한 66회 회원 140여명은 2013년 밴드를 개설한 이후 열심히 중년의 우정을 쌓아가고 있다. 역시 62년생들인 서울 용두초 23회 동기회 회원 55명, 경북 청도 화양초 26회 70여명이 밴드에서 재미난 삶을 살고 있다. 족구를 취미로 하는 62년생 범띠모임인 부산양산족구회 회원 50여명이 밴드에서 소소한 즐거움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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