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시리즈)1962년생 유명인은 안철수 정몽규 조수미 강제규 최수종 등등
(62시리즈)1962년생 유명인은 안철수 정몽규 조수미 강제규 최수종 등등
  • 시니어오늘
  • 승인 2022.01.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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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경제 사회 체육 등 각분야서 맹활약...시리즈로 소개 예정

 대한민국을 위해 일하거나 대한민국에서 이름을 날린 1962년생 유명인은 셀수 없이 많다.
 정치분야부터 꼽자면 올해 대선에 출마해 대통령을 꿈꾸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첫 손가락에 꼽힌다. 유은혜 교육부장관, 문재인 정부에서 부동산 실패의 신화를 낳은 김현미 전국토부장관, 대권을 꿈꾸는 김태호 전경남도지사, 4선의 우상호, 윤상현 등 국회의원 20여명(명단 추후 별도 소개)이 62년생들이다. 경제분야에서는 정몽규(현대산업개발대표겸 대한축구협회장)과 김성수(카카오엠 대표) 등이 손꼽힌다.
 체육인으로는 젊은 날 국민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했던 영웅들의 이름이 등장한다. 야구의 박노준(현 안양대 총장)과 박충식, 축구의 최순호, 배구의 한 장석, 유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하형주, 안병근, 이경근 등 친숙한 인물들이 모두 62년생이다.
 예술 분야에서도 뛰어난 인물들이 많다. 세계적인 성악가 조수미를 비롯해, 영화 ‘쉬리’로 한국영화에 획기적인 선을 그은 강제규 영화감독과 임상수 감독, 가수 민해경 김지애도 올해 환갑이다. 고인이 되었지만 아직도 인기가 여전한 가수 유재하도 62년생이다.
 연예인은 62년생이 넘쳐난다. 국민남편인 최수종, 깐족이 개그맨 최양락, 만년동안인 서정희, 터프가치 최민수, 개성배우 최민식, 신사에서 악역으로 변신한 정보석, 정치인 김한길의 아내인 최명길을 비롯해 이혜숙 김병세 선우재덕 박준금 홍진희 김청 김보화 안문숙 손병세 오광록 등이 환갑이다. 지난해 뉴스의 인물이 되었던 황교익과 소설가 장정일도 62년생들이다. 유명인들의 활약은 연속물로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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