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국가대표 황희찬, 부천시에 5000만원 기부
축구 국가대표 황희찬, 부천시에 5000만원 기부
  • 이경현 기자
  • 승인 2022.11.11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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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부천에서 축구 꿈 키워”

 

어릴적 부천에서 축구 꿈을 키운 황희찬 선수(가운데).
어릴적 부천에서 축구 꿈을 키운 황희찬 선수(가운데). 사진 부천시 제공

 

영국 축구 프리미어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는 축구 국가대표 황희찬 선수가 최근 부천시에 5000만원을 기부했다. 부천시는 황희찬 선수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고 부천희망재단에 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황선수의 기부는 이번이 세 번째다. 2020년 5000만원, 2021년 6000만원을 기부했다.
 춘천에서 태어난 황선수는 어릴 적 부천으로 이사해 부천 까치울초등학교와 부인초등학교를 다니며 축구를 시작했다. 본격적인 축구 선수 활동을 휘해 포항으로 전학했다. 황선수의 부모는 부천시 작동에 살고 있다.
 황선수는 카타르월드컵에서 한국 축구 국가대표 공격진으로 손흥민과 함께 맹활약이 기대되는 선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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