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세 야구감독 미국 월드시리즈를 제패하다
73세 야구감독 미국 월드시리즈를 제패하다
  • 박웅석 기자
  • 승인 2022.1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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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베이커 감독 노익장 과시

올해 73세의 미국 프로야구 감독이 정상을 차지해 노익장을 과시했다. 미국 프로야구 월드시리즈 정상을 차지한 휴스턴 애스트로스 더스티 베이커 감독이다. 베이커 감독을 올해 월드시리즈에서 필라델피아를 4대 2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흑인 감독 최초로 2000승 고지를 달성했으며 내년에도 계약을 연장해 다시 우승에 도전한다. 베이커 감독의 휴스턴은 내년에도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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