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국제도시 조형물 눈길
인천 송도국제도시 한 공원에 고래가 힘차게 앞으로 나아가는 대형 조형물이 있다. 이름하여 고래분수다. 뒷꼬리를 위로 한껏 치켜세우고 앞으로 전진하는 모습이 힘차게 느껴진다. 지난해 천재 자폐 장애인을 다룬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크게 히트를 쳤다. 여주인공은 고래를 보고 힘을 얻었으며 자신의 꿈을 키워갔다. 새해 중장년들도 고래처럼 힘차게 제2인생을 펼쳐나가보자. 파도가 몰려오면 이를 이겨내려 하지말고 부드럽게 파도를 타면서 인생을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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