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년간 기아 자동차 4000대 판매한 판매왕의 비결은
28년간 기아 자동차 4000대 판매한 판매왕의 비결은
  • 박웅석 기자
  • 승인 2023.04.13 10: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객 입장서 진실된 만남"... 이광욱씨, 지난해만 670대 팔아
기아차 판매 선수들. 가운데 안경쓴 인물이 이광욱 판매왕.
기아차 판매 선수들. 맨앞 왼쪽 6번째 안경쓴 인물이 이광욱 판매왕.

 

2022년 기아 판매 최강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기아는 지난달 17일(금) 제주 해비치 호텔에서 ‘2023 기아 스타 어워즈’ 행사를 열고 지난해 판매 우수자 151명을 시상했다. 기아 스타 어워즈는 판매 우수 직원들의 전년도 성과를 격려하고, 더 나은 서비스로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결의를 다지는 행사다.

올해 행사에서는 지난해 670대를 판매한 상암지점 이광욱 선임 오토컨설턴트(이하 선임)가 기아 판매왕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광욱 선임은 1995년 기아에 입사해 28년간 꾸준히 판매 일선에서 고객들을 만나왔으며, 누적 4천대를 판매한 공로로 올해 초 24번째 그랜드 마스터에 이름을 올렸다. 이광욱 선임은 “그동안 영업을 하면서 겪었던 많은 실패와 시행착오를 거울삼아 조금 더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진실된 만남으로 이어간 것이 좋은 결실을 맺은 것 같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기아 판매왕 상위 10명의 명단에는 이광욱 선임에 이어 ▲대치갤러리지점 박광주 영업이사 ▲당진지점 이선주 선임 ▲전주지점 정태삼 영업이사 ▲상암지점 장인혁 선임 ▲상계지점 고상희 선임 ▲성남지점 신민철 선임 ▲충추지점 홍재석 영업이사 ▲신구로지점 진유석 선임 ▲서전주지점 이영록 선임 등이 이름을 올렸다.

기아는 시상식과 연계해 판매우수 직원 가족 165명을 초대해 기아 판매 우수자로서 자긍심을 갖고 가족들과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만찬 행사 및 이틀간 가족들과 여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기아는 영업직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건강한 판매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기아 스타 어워즈(KIA Star Awards)’, ‘장기판매 명예 포상 제도’ 등 다양한 포상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