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강사’ 최태성, 국방부유해발굴감식단 홍보대사로
‘역사 강사’ 최태성, 국방부유해발굴감식단 홍보대사로
  • 이성희
  • 승인 2024.08.05 13: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태성씨.

 

국방부유해발굴감식단(이하 국유단, 단장 이근원)은 5일 오후 2024년 후반기 유해발굴 출정식에 맞춰 ‘큰별쌤’으로 유명한 최태성 역사 커뮤니케이터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최태성 씨는 앞으로 국유단의 주요 행사 참여, 초상권 사용 등 재능기부로 6·25 전사자 유해발굴사업 정책홍보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예정이다. 과거 국유단은 2016년 서경덕 교수, 2018년 배우 박하선, 2020년 배우 신구, 2021년 고(故) 송해 선생, 2023년에는 방탄소년단 RM을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최태성 씨는 누적 수강생 약 700만 명이 넘는 대한민국 대표 한국사 강사로 교육과 방송, 저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대중들에게 우리 역사를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특히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학업을 이어나가는 학생들을 위해 수년간 무료 강의를 진행하고, 저서의 판매 수익 일부를 기부하고 있다. 또한 2021년에는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에 가입하고 2022년에는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지속적인 선행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