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5년생 가수 윤수일 새 앨범
1955년생 가수 윤수일 새 앨범
  • 김현정
  • 승인 2025.03.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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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파트’ 다시 소환

 

새 앨범 낸 윤수일. /출처 누리마루엔터테인먼트.

 

1955년생 가수 윤수일이 11년만에 새 앨범을 냈다. 최근 가수 로제의 ‘아파트’가 세계적인 히트를 치면서 윤씨의 대표곡인 ‘아파트’도 소환돼 다시한번 ‘아파트’가 국민 가요임을 입증했다.

 소속사 누리마루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윤씨는 앨범 ‘2025 우리들의 이야기’를 발표했다. 타이틀곡 ‘꿈인지 생신지’를 비롯해 ‘사랑의 세레나데’, ‘살아 있다는 것으로’ 등 10곡이 수록됐다. 윤 씨는 "우여곡절 삶과 사랑을 진정성 있게 노래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1977년 ‘사랑만은 않겠어요’로 데뷔하면서 당시 상당한 인기를 끌었다. 그의 대표곡인 ‘아파트’는 지금도 주요 가요프로그램에서 꾸준히 소개되고 있으며 노래방에서도 중장년들 사이에 종종 불린다. 연세대 응원곡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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