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이자 배우, MC, 가수 등으로 활동 중인 1969년생 이정용씨가 안양시 홍보대사가 됐다 안양시는 안양에서 몇 년전부터 봉사활동을 펼쳐온 이정용씨를 홍보대사에 임명한다고 밝혔다. 이 홍보대사는 앞으로 2년간 벚꽃축제 등 시 홍보 활동을 한다. 그는 “전국에 안양시를 홍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993년 뮤지컬 '레미제라블'로 데뷔해 영화, 드라마에 출연했다. 2019년부터 KBS '6시 내고향'의 '고향을 부탁해 오! 만보기' 코너에 고정으로 출연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드라마 야인시대의 액션배우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2023년부터 안양시에서 '사랑의 짜장나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시니어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