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양평 황순원문학촌서 북콘서트도 함께

배우이자 탈렌트인 1967년생 차인표씨가 양평에 있는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의 홍보대사가 된다.
양평군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은 오는 17일 오후 2시 배우이자 작가인 차인표의 북콘서트가 열리며 이 자리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차인표는 다양한 작품활동을 통해 진정성과 따뜻함을 전해 온 배우이자 작가로, 이번 북콘서트에서는 자신의 삶과 문학적 성찰을 담은 이야기를 관객들과 나누며 책과 사람 그리고 이야기가 공존하는 특별한 시간을 연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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