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이사장 이훈규)은 4월 16일 프로농구 서울 SK 나이츠 소속 오세근 선수를 재단의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공식 행사를 개최했다.
KBL 정규리그 우승 2회, 정규시즌 MVP 달성, 아시안컵 금메달 등 화려한 커리어를 자랑하는 오세근 선수는 그동안 스포츠를 통해 전한 긍정적인 에너지뿐 아니라 나눔과 연대의 가치를 실천하는 스포츠인으로서 이번 홍보대사 위촉에 기꺼이 동참했다. 위촉식은 내빈 소개 및 재단 소개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위촉장 전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서울 SK 나이츠의 김기만 수석 코치도 재단의 자문위원으로 함께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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