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화도면 경로당 5곳 새롭게 단장
강화 화도면 경로당 5곳 새롭게 단장
  • 최용희 기자
  • 승인 2025.04.2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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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1리, 덕포2리, 동막리, 흥왕2리, 여차1리 등

 

새롭게 단장하는 강화 경로당.

 강화군 화도면(면장 조순이)이 관내 5개소 경로당에 대한 개보수 공사를 마무리하고 지난 24일, 현장을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개보수 사업은 총 8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내1리, 덕포2리, 동막리, 흥왕2리, 여차1리 등 5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해당 경로당 시설은 그동안 노후화로 인해 어르신들이 이용하기에 불편이 컸는데, 이번 개보수를 통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한 것이다. 조순이 화도면장은 “경로당은 우리 어르신들의 소통과 휴식의 중심 공간이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개선을 통해 더욱 따뜻한 복지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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