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년생 배우 염정아, 종합병원 사모님됐다
72년생 배우 염정아, 종합병원 사모님됐다
  • 박웅석 기자
  • 승인 2025.05.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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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운영하는 화성유일병원 종합병원 승격

 

화성유일병원 종합병원 승격 테이프커팅. 맨왼쪽은 정명근 화성시장. 앞줄 왼쪽 세번째가 염정아. /출처 화성시청.

 경기도 화성시에 있는 화성유일병원이 일반병원에서 종합병원으로 승격했다. 화성유일병원은 1972년생 배우 염정아의 남편이 운영한다. 축하 기념행사 20일 병원 신관 7층 하늘정원에서 열렸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화성유일병원의 종합병원 승격은 단순한 의료기관의 확장 그 이상으로 지역 의료서비스의 질적 도약을 의미한다”며 “화성시는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는 건강한 도시를 위해 공공의료 기반과 의료기관 간 연계 체제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화성시 남양읍에 위치한 화성유일병원은 2019년 개원했다. 올해 진료를 시작한 산부인과 포함해 12개 진료 과목을 운영 중이다. 염정아는 2006년 한 살 많은 정형외과 전문의 허일과 결혼했다. 병원 개원 당시에는 병원보다 원장 아내가 염정아라는 사실이 알려져 지역 사회에 화제를 몰고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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