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 신임 법무사회장에서 정종현(49)씨가 최근 당선됐다. 정회장은 인천시민과 함께 하는 법무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회장은 지난 2011년부터 인천법무사회 부회장으로 활동해왔다. 인천지방법원 조정위원, 한국성년후견지원본부 부회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등을 지냈다. 서울 자양고등학교와 한국방송통신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인하대 대학원 법학과를 수료했다. 인천법무사회는 인천에 3개지부와 부천과 김포, 강화에 별도 지부를 두고 있다.법무사는 집을 샀을 경우 등기나 법인의 설립 등기 절차등 법률적인 일을 주로 대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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